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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0년대생 '넘사벽' 수재들
━ 26세에 211대학 교수 박사 90허우 박사생지도교수 왕훙(王虹) [사진 中国矿业大学新闻网] 최근 몇 년간 중국 학계에 뛰어난 90년대생 인재들이 나타나고 있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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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중국인 상권, 영등포 넘어 마포 넘보나?"
"결국 마포 상권도 장악하나…."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대림동에 집중된 중국인 상권은 지금 영등포로 확산 중이다. 한강 넘어 마포까지 넘볼 기세다. 머지않은 장래에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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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홍콩 난동 제압하라”…미국 등 겨냥 첫 강력 경고
홍콩 시위대가 15일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에서 오른손을 펴고 5대 요구 사항 관철을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의 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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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홍콩 시위대에 ‘폭력범죄 분자’…“혼란 제압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4일(현지시간) 상하이에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시 주석은 경질설이 나돌던 람 장관에 대한 재신임 의사를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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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학생 공연 비자까지 문제삼은 중국의 옹졸한 사드 보복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인 음대생 3명이 중국 순회공연에 가기 위해 비자를 신청하려다 거부당한 사건은 한국 정부가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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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개최에 재외동포 힘 보태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동포들의 애정 어린 노력이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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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재 산실, 한양대 80년] 33만 동문 대한민국 성장 동력으로…4차 산업혁명 이끌 인재 육성
한양대가 올해로 개교 80주년을 맞았다. 한양대는 교육·창업·봉사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사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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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질외교 시작하나…호주 유학생·김정일 요리사 체포설
알렉 시글리가 지난 3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 시글리는 "나의 (문학작품)구성론 선생님, 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 문학강좌 교원 리병간 동지와 함께. 명랑하고 쾌활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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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쏠린 눈, 평양으로 돌려...시진핑 방북 노림수 두가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20~21일 평양 방문은 정치적으로는 성공적이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항과 연도에 수많은 사람을 내보내 열광적으로 환영과 환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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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성장률 뛰고 무역적자 줄인 미국, 주가 폭락한 중국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양국 경제는 격동의 1년을 보냈다. 2017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악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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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라, 10년 후 한국 청년들 모두 취업된다"
중국 배달업체인 어러머(饿了么)는 상하이교통대 법학과 학생 3명이 만든 회사다.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배가 고파 음식을 시켰는데, 시간이 늦어 배달 못한다는 식당 주인과 입씨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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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 앞둔 중국 '샤오미 아파트' 유플러스 가보니
중국 유플러스(You+) 베이징점의 전경. 서영지 기자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르호봇 등 코워킹(co-working) 공간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국내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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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병원에 이어...최대 규모, 또?
다방면에서 세계 최대를 주도하고 있는 중국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세계 최대 병원에 이어, 중국 내 최대 규모의 대학교를 짓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산둥제일의과대학(山东第一医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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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우궈쩐 부른 리쭝런 “나 그만 들볶고 네가 직접 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부인과 함께 자녀들과 소일하는 우궈쩐. 1948년 봄, 상하이 시장 관저. [사진 김명호] 같은 말도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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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남북 온도 차…안중근 유해 공동발굴로 해법 찾자
━ [박정호의 사람풍경] 조소앙의 종손, 조범래 독립기념관 전시부장 조범래 독립기념관 전시부장이 1945년 11월 3일 중국 충칭(重慶) 임시정부 요인들이 한국에 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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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독립서체 제작, 역사 알리기 … 독립자금 댄 창업주 허만정 선생 정신 잇다
GS그룹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그룹의 창업주 효주 허만정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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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독립투쟁·민주화···학생운동 시작은 100년 전 도쿄
1919년 기미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조선인 유학생들이 모여 2·8 독립선언을 했습니다. 조선인 유학생들이 도쿄의 당시 조선기독교청년회관, 현재 재일본 한국YMCA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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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만 100주년? 일본서 외친 2·8독립선언도 100주년
2·8독립선언의 주역들. 가운데 줄 왼쪽 두번째부터 최팔용 윤창석 백관수 서춘 김도연 송계백.[사진 재일본한국YMCA]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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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혈전으로 독립' 100년 전 2·1 대한독립선언, 무장독립투쟁 불 붙이다
올해는 1919년 3월 1일 3·1 독립선언과 만세운동이 벌어진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앞서 같은 해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유학생들이 모여 2·8 독립선언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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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2·8 독립선언과 이광수의 딸
윤설영 도쿄 특파원 올해로 2·8 독립선언이 100주년을 맞는다. 당시 일본 정부가 발간한 ‘조선인 개황’ 등의 자료를 보면 100년 전 조선인 유학생들이 얼마나 일본 정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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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00년 만에 찾은 도쿄 2·8독립선언 그곳…지금은 세탁소
100년 전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2·8독립선언의 정확한 장소가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 2·8독립선언은 도쿄 유학생 11명이 주축이 돼 ‘재일본도쿄조선YMCA 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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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지정학적으로 한-중 뗄 수 없어, 과거 집착하기보다 미래 지향해야”
수교 20주년 된 2012년부터 문화 교류에 앞장… 한·중·일 3국 융합문화 모델 만드는 사업 추진할 터 노재헌 한중문화센터 원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한·중 양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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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독립운동 하듯 기술 확보하라” 독립투사 김법린에게 원전 개발 맡겨
1959년 1월21일 원자력원 설립에 이어 2월 3일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공덕리(현 서울 공릉동)의 당시 서울대 공대 4호관에서 문을 연 원자력 연구소 개소식 장면.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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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글로벌 캠퍼스 구축 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에 박차
삼육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혁신과 창업 활성화를 핵심사업으로 정해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사진 삼육대] 삼육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